‘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영화인 생활 35년, 이것은 특권”

입력 2015-07-30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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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영화인 생활 35년, 이것은 특권”

톰 크루즈가 영화 배우로서 느끼는 즐거움에 대해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기자간담회에서 “액션 연기는 하나의 특권”이라고 말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지난 15년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돌아보며 “액션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 위험요소는 늘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고 촬영장에서 단 한 번도 펑크를 낸 적이 없이 준비하고 훈련받은 것들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쪽에서 35년간 작업을 했다. 나의 꿈이자 기쁨을 주는 작업이었다. 게다가 다른 분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탐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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