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일 삼성전 한여름 밤의 삼바 공연 이벤트

입력 2015-07-3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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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두산베어스(社長金承榮)는 8월 1일(토) 잠실 삼성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트팀을 초청해 '리우 삼바 카니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기원하고, 이와 함께 관중들의 응원 열기를 한껏 더 고조시키기 위해 두산베어스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함께 기획한 이벤트이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 댄서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5회말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 올라 선수단과 관중들에게 흥겨운 음악,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 시즌을 맞아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을 오는 8월 23일(일)까지 개최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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