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효과? ‘미션임파서블5’ 예매율 30% 육박

입력 2015-07-30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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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5

30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예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미션 임파서블’의 실시간 예매율은 29.7%를 나타냈다. 현재 330만 명을 돌파하며 독주하고 있는 영화 ‘암살’(34.6%)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이에 대해 ‘미션 임파서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작품일 뿐 아니라, 톰 크루즈 내한 행사도 하고 레드카펫은 15개 상영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라며 “톰 크루즈는 관객과의 대화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어 좋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영화다. 전작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포로토콜’(2011)이 757만5899의 높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또 한 번 톰 크루즈 효과로 인기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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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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