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벽화 앞에서 ‘찰칵~’…깜찍 매력 폭발

입력 2015-07-30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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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의 깜찍한 매력이 묻어나는 근황이 공개됐다.

김향기는 자신의 SNS를 “얼마 전에 전주 갔다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청바지에 흰 티만 입었음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동자로 수수한 매력을 자아낸다. 그는 풍경이 그려진 벽화에 기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함을 뽐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만들었다. 또한 벽화 속 고양이와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애교로 반전매력을 역시 발산했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중 김향기는 누명으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 권순태의 딸 권동현으로 캐스팅된바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향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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