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기에 도전할 계획 가지고 있다”

입력 2015-07-3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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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 측은 표지 모델로 최고의 MC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전현무가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화보 속 전현무는 유쾌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전날 밤샘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전현무의 집중력에 현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뭐든 꽂히면 제대로 파는 스타일이다. 앞으로 MC뿐만 아니라 연기 등에도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빌리 크리스탈 같이 진행이면 진행, 연기면 연기 모두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전현무는 “평소 빅이슈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구호단체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올리브TV ‘주문을 걸어’에서 샤이니 키와 신 브로맨스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요리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이번 빅이슈에서는 전현무의 커버스토리 외 임경선 작가 인터뷰, 예술가들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인 플리마켓 소개 및 캠핑 용품 안내, 장수식품 토마토 요리법 등 등 다양한 기사가 실려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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