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민정 “학창시절 오상진? 엄친아에 인기 많아” 칭찬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해피투게더3’에서 아나운서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이 오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민정은 “학창시절 오상진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상을 정말 많이 받았다. 모으지 않고 대충 서랍에 쌓아 놨다”라고 말했다.

오민정은 또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기 많았을 거 같다”라는 MC의 질문에 “정말 많았다”라 밝혔다.

오민정은 “낯선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하며 ‘오빠 생일 언제야?’, ‘뭐 좋아해?’라 묻곤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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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