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발령, 30도 넘는 찜통더위…무더위 지속 언제까지?

입력 2015-07-31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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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북북부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한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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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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