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인영 동생 서해영, 살벌 화끈 토크 “네 가슴 마실갔냐”

입력 2015-07-3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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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동생 서해영

‘해피투게더3’ 가수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과 살벌한 토크를 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자신의 노래에 시끄럽다고 냉정한 지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몸매로 지적한다”며 “내게 ‘살 좀 쪘나봐. 겨살(겨드랑이 살)이 나오네’하고 말한다. 이에 나는 ‘네 가슴은 마실갔냐’고 대꾸한다”고 밝히며 자매간의 살벌한 대화를 스스로 폭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동생 서해영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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