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도 찜통더위, 대구는 낮 최고 36도 까지 올라…‘더위 조심’

입력 2015-07-31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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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도 찜통더위, 대구는 낮 최고 36도 까지 올라…‘더위 조심’

오늘(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대구의 최고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주의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는 8월 1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 등에서 5~30mm다.

사진│동아일보DB, 낮 최고 36도 낮 최고 36도 낮 최고 36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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