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상진, 싱글 생활 서러움 고백… 왜?

입력 2015-07-31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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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KBS2 ‘해피투게더3’ 오상진이 싱글 생활에 대한 서러움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따라 과거 ‘해피투게더3’의 ‘싱글남’ 특집에 출연 당시 오상진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상진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 중이지만 얼마 전까지 홀로 지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14년을 혼자 살았다”며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원을 가는 것도 집안일도 혼자 하는데 정말 서러웠다”고 싱글생활의 서러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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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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