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무한도전’에선 ‘긴급총회’두 번째 이야기와 총회 이후 여섯 팀이 만난 일화가 방송된다.
총회에선 무한도전’ 멤버와 뮤지션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오고가며 다른 팀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모든 참가자가 머리를 맞댄다.
이후 공개된 만남에서 황광희와 지디x태양은 공연 곡을 들려주고,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곡 선정에 박차를 가한다.
정준하는 윤상의 지도하에 래퍼 빈지노를 만나 랩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녹음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박명수와 아이유부터 미묘한 흥 차이로 대립했던 유재석과 박진영이 합의한 모습, 특별한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하하·자이언티까지 다양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모양새를 갖춰가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