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잡으러 출격한 '5단 고음'

입력 2015-08-0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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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왕 퉁키’를 잡으러 ‘5단 고음’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2일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대결 과정에서 한 복면 가수는 고난도 5단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장을 압도했다. ‘노래왕 퉁키’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것이다.

작곡가 김형석은 “음역대가 넓기로 소문난 고난이도의 노래인데 창의 달인이나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윤일상은 “가성에서 진성까지 모두 소화한다”며 극찬했다.

5단 고음 복면가수는 “가왕을 잡으려고 선곡한 곡”이라며 심상치않은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5단 고음 복면가수의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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