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이준석vs김경란, 돌직구 저격 발언

입력 2015-08-0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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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이준석이 김경란을 저격했다.

1일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6회전에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최연승 총 8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준석은 녹화 현장에서 메인 매치를 앞두고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김경란을 저격했다.

그는 김경란에게 “오늘 전략을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정문이를 이용해 누나를 잡는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대해 김경란이 “기억하겠다”고 답하자 “기억해달라”고 응수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제작진은 “점점 강자들만 남은 가운데 서로의 이해관계와 감정이 얽히고 설키며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진다”며 “다양한 묘수와 전략, 드라마틱한 반전이 다양한 인간군상과 함께 어우러져 강도 높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과 김경란의 팽팽한 기싸움은 1일 오후 9시40분 ‘더 지니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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