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2 ‘1박2일’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종민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제작진이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특별 제작한 ‘샌드위치 베드’에 누워있는 김종민의 모습이다.
차태현은 샌드위치 베드에 대해 “생전 처음 보는 그림 같다”며 놀라워 했다.
그러나 ‘샌드위치 베드’에 누운 김종민의 꽉 끼는 얼굴이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자 멤버들은 경악했다.
즐거움이 가득한 김종민과 달리 멤버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인지 불안한 눈빛이어서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거부당한 김종민의 얼굴은 2일 ‘1박 2일’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