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얼굴 거부당한 사연…샌드위치 베드가 뭐기에?

입력 2015-08-01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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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얼굴을 거부당했다.

1일 KBS2 ‘1박2일’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종민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제작진이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특별 제작한 ‘샌드위치 베드’에 누워있는 김종민의 모습이다.

차태현은 샌드위치 베드에 대해 “생전 처음 보는 그림 같다”며 놀라워 했다.

그러나 ‘샌드위치 베드’에 누운 김종민의 꽉 끼는 얼굴이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자 멤버들은 경악했다.

즐거움이 가득한 김종민과 달리 멤버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인지 불안한 눈빛이어서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거부당한 김종민의 얼굴은 2일 ‘1박 2일’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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