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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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국 여자축구가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리드를 잡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에서 전반 26분 정설빈(현대제철)의 선제골로 전반이 끝난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정설빈은 전반 26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지점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 중국 골문을 갈랐다.

한편, 앞서 열린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북한이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한 나운심과 리애경의 활약을 앞세워 4-2로 승리, 먼저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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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