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디션 합격…아빠 조재현 이어 배우 되나

입력 2015-08-03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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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디션 합격…아빠 조재현 이어 배우 되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가족이 복날은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저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정은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엔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에 됐다고 전화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오는 9월 방송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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