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트레인저,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 우승 예약?

입력 2015-08-03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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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강한·김두환·김승현·심재영·지동연)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3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불후의명곡-슈퍼루키' 특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슈퍼루키' 특집은 최종 우승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가수 황치열, 김연지, 서지안, 세발까마귀, 디셈버 DK,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한다.

리더 강한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우리 밴드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2012년 싱글 앨범 ‘Hello Stranger’를 발표한 후 지난 5월 정규 1집 '안녕의 시작'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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