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비타민C 발모촉진 日 입증 성공

입력 2015-08-0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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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는 일본내 합작법인인 비타브리드재팬에서 피부미용계의 석학 오사카물료대 보건의료학부 미와 노부히코 교수팀에 의뢰한 실험에서 자세 제품 비타브리드의 비타민C 성분이 탈모방지 및 발모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29일 발표했다.

미와 노부히코 교수 연구팀은 3월부터 4개월간 테스트한 결과, 비타브리드 파우더가 비타민C 유도체보다 산화환원력이 무려 2.4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미와 교수팀은 비타브리드 파우더를 콧등에 도포했을 경우에도 모공 속 피지가 30% 이상 감소된 결과를 확인해 비타민C의 탁월한 각전제거 효과를 확인하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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