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BICF 측은 3일 “개그맨 김준호가 직접 윤작가와 맺은 특별한 인연으로 포스터 의뢰를 부탁해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스터는 희극인을 상징하는 분장도구 중 하나인 코주부안경과 마주 잡고 있는 두 손의 모습으로 공연에 나서기 전 뒷짐을 지고 대기 중인 희극인의 모습을 담았다.
제3회 BICF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 해프닝,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