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KBS 복귀,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5-08-05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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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이 KBS 가을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전현무는 오는 9월13일부터 KBS 출연금지가 해제된다.

이에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현무가 여러 개의 KBS 프로그램을 제안받고 내부 협의 중이다. 컴백은 올 가을께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출연한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현재 KBS를 제외한 다양한 채널에서 차별화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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