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써니, 비키니 사진 유출? “다이어트 아까워서…”

입력 2015-08-05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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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써니, 비키니 사진 유출? “다이어트 아까워서…”

소녀시대 써니의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됐다.

4일 방송된 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멤버들이 써니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써니는 “언제부터 19금에 관심을 갖게 됐느냐”는 수영의 질문에 “21살 때부터 성에 눈을 떴고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발목을 꼽았다가 멤버들의 아유에 가슴으로 정정했다.


이에 티파니는 “써니의 비키니 사진이 뜨자마자 나는 그게 유출된 것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 다들 ‘어디서 나온거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사진은 유출된 것이 아니라 써니가 올린 것.

써니는 자신이 SNS에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다이어트한 게 아까워서 올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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