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라미란, 고속 승진 웃음 사냥꾼 예약

입력 2015-08-06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라미란이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한다.

라미란은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13에서 시시각각 기분이 변하거나 ‘줬다 뺏기’ 신공으로 직장 동료들과 얽히고설킨 일화를 만들어 낸 바 있다.

특히 살림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막돼먹은 영애씨’ 마스코트 라 과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14에선 창업에 도전하는 이영애를 도와 라 상무로 고속 승진,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