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윤두준을 향한 마음 ‘두근두근’

입력 2015-08-0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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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윤두준을 향한 마음 ‘두근두근’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이 아이돌그룹 비스트 윤두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밤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파리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박희본은 “윤두준을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지금 제대로 못 보고 있다”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이에 서현진은 “박희본이 ‘윤두준 너무 멋있다. 구대영과 꼭 연애해라. 구대영 너무 좋다’는 카톡을 ‘식샤를 합시다 2’ 매 화마다 남겼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래서 지금 안 보는 거냐?”고 물었고, 박희본은 “나중에 좀... 설레어가지고”라고 대답했다.

윤두준은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못 벗겠다”라고 말하며 화답하자 서현진은 “거짓말하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럽 먹방 여행 리얼리티 예능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윤두준과 서현진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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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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