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드립걸즈’ 블루팀, 부족할게 없는 드립요정들

입력 2015-08-07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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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걸즈’ 제작발표회

개그우먼 맹승지(왼쪽부터), 홍현희, 홍윤화, 이연형이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코믹컬 ‘드립걸즈’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2012년 초연 이후 세 시즌 동안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지난 3년간 안영미, 이국주, 장도연 등 최고의 개그우먼들이 출연하며 비키니매진공약, 꽃돌이들과 함께하는 무대참여, 관객과 함께하는 제작발표회 등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즌 내내 90%에 육박하는 객석점유율을 자랑하며 그 흥행성으로도 주목 받았다.

8월 15일 개막하여 100회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이번 공연에는 안영미, 박나래, 맹승지, 홍윤화, 김영희, 최정화, 허안나, 안소미, 박소라, 홍현희, 이은형, 김미려가 출연한다.

개그계의 스타가 총출동 해 세련되고 화려한 볼거리의 결정판을 보여 줄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는 8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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