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9월 신규취항 오사카, 세부 노선 예매 오픈

입력 2015-08-17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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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9월25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발 국제선 부산-오사카, 부산-세부 노선의 예매를 17일 오픈했다.

오사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2회(주 14회) 각각 오전, 오후에 출발하고, 세부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주 4회(화,목,금,일요일 출발) 오후 8시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두 노선 모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운항한다.

진에어는 신규 취항 및 예매 오픈을 기념해 취항 이후 한 달 동안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17일부터 9월 4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12월 19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취항 기념 특가로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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