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두 번째 멤버 주경 공개 ‘한국무용 경력 12년’

입력 2015-08-1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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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마이비(myB)가 두 번째 멤버 주경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이비 소속사 마루기획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멤버 주경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경은 타이트한 크롭티셔츠와 배기팬츠로 자유로운 느낌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주경은 승부욕 넘쳐보이는 표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보드를 타는 주경의 모습은 한 편의 강렬한 로드무비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마루기획은 “올해 18세인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해 여러 대회 및 콩쿨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이비의 데뷔앨범 ‘심장어택(My Oh My)’은 18일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티저영상 및 이미지는 마루기획 공식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마이비의 싱글 ‘심장어택(My Oh My)’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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