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아찔한 혼탕의 추억 “벗고 들어갔는데…”

입력 2015-08-17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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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아찔한 혼탕의 추억 “벗고 들어갔는데…”

방송인 이영자가 아찔한 혼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영자는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신인시절 온천에 갔는데 혼탕이니까 다 벗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으로 혼탕을 접했다. 처음 보는 것이라서 벗고 들어갔는데 나만 벗고 있더라”며 “사람이 너무 놀라니까 가리지도 못하겠더라. 얼굴을 가려야 할지 몸을 가려야 할지 그대로 얼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김숙 이국주 강예빈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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