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권용현,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MVP 선정

입력 2015-08-1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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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권용현(수원FC)이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2015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MVP는 권용현에게 돌아갔다. 연맹 측은 “팀의 3연승을 만든 화끈한 득점포. 공격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맹활약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루키안(부천) 고경민(안양)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권용현을 비롯해 에델(대구) 시시(수원FC) 김선민(안양)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이학민 강지용(이상 부천) 황재원(충주) 김한원(수원FC)이 발탁됐고 골키퍼는 최필수(안양)가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7R 위클리 베스트

FW 루키안(부천) 고경민(안양)
MF 권용현 시시(이상 수원FC) 에델(대구) 김선민(안양)
DF 강지용(이상 부천) 황재원(충주) 김한원(수원FC)
GK 최필수(안양)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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