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의 조건' 방송 시간 변경…'드라마스페셜' 연말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5-08-19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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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가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19일 한 매체는 '인간의 조건' 편성 변경을 소식을 전했다.

KBS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편성표 가안 상으로는 9월 4일부터 밤 10시 50분 자리로 이동해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라마스페셜'은 연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드라마스페셜'은 시즌제라 연말에 방송된다. 원래 '인간의 조건'이 방송되던 토요일 오후 11시45분에는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재방송된다"고 말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정창욱, 박성광 등 6인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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