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국보급 미소로 ‘독보적 존재감’ 과시

입력 2015-08-20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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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박혁권이 화보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과 패션 매거진 ‘엘르’(ELLE)가 공동 기획한 9월호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혁권이 색다른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혁권은 블루 계열의 체크 셔츠와 자켓을 매치함으로써 정중한 영국 신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서글서글한 눈웃음에서 순수한 소년의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는 국내 최고 신스틸러 배우 11명이 참여한 스페셜 화보로 박혁권은 이날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왔던 자연스럽고도 감칠맛 나는 표정연기로 매 컷마다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 카멜레온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혁권은 현재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과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 ‘장산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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