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미경,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에 감동 ‘힘이 불끈’

입력 2015-08-20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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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미경,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에 감동 ‘힘이 불끈’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카리스마 외과수간호사 역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미경의 팬클럽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김미경은 ‘용팔이’ 촬영 현장에 도착한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커피차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김미경은 커피차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음료를 들고 맛있게 먹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정성에 감동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미경의 공식 팬클럽 ‘미친 카리스마’는 무더운 날씨에도 촬영 스케줄을 감행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와 간식 선물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미경은 ‘용팔이’에서 주원(김태원 역)의 인턴 시절부터 봐온 이모 같은 조력자 역할로서, 첫 등장부터 주원 곁에서 지켜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드라마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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