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셀레나 고메즈, 유혹적인 포즈로 ‘시선강탈’

입력 2015-08-20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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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셀레나 고메즈, 유혹적인 포즈로 ‘시선강탈’

셀레나 고메즈(23)와 제니퍼 애니스톤(46)의 환상적인 S라인이 화제다.

셀레나 고메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서로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과 셀레나 고메즈는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는 등이 훤히 보이는 흰색 드레스로, 제니퍼 애니스톤은 네크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긴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쉬즈 퍼니 댓 웨이'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6일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제니퍼 애니스톤과 셀레나 고메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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