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우빈·수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캐스팅

입력 2015-08-2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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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우빈-수지(오른쪽).동아닷컴DB

연기자 김우빈과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새 작품이다. 김우빈은 한류스타 신준영 역을 맡고, 수지는 돈 앞에 한 없이 비굴해지는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연기한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방송사는 협의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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