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행복” 오열…넥센 방출 이유는?

입력 2015-08-21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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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행복” 오열…넥센 방출 이유는?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에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등장했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시즌6까지 활약했던 이승철이 하차하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성시경이 시즌7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자신의 사연을 언급했다.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이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그랬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연관검색어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선 심사위원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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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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