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시청률
주원이 시청률 상승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주원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관련 미디어데이에서 “시청률이 좋으니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주원은 “저도 그렇고 시청률이 잘 나와서 좋다”면서도 “하지만 끝까지 잘 해야할텐데 너무 부담감이 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신 들어갈 때 더 많이 얘기하고 공을 들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정말 재밌게 만들어보자 힘을 많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시청률은 20.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용팔이’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용팔이’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어셈블리’는 5.7%를,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0%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DB, 용팔이 시청률, 용팔이 시청률, 용팔이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