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요금제 출시

입력 2015-08-23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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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세계 145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 음성발신 5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요금제를 24일 출시한다. 하루 1만2000원(부가세 별도)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음성발신 5분(한국 및 현지)을 별도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9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길찾기와 맛집검색 등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면서 1~2통의 간단한 음성통화를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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