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신동엽·손태영 등 셀러브리티 화보 뭉쳤다…10人10色

입력 2015-08-24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우희·신동엽·손태영 등 셀러브리티 화보 뭉쳤다…10人10色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몽블랑(MONT BLANC)이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Meet The Modern Trailblazer)라는 새로운 캠페인으로 특별한 셀러브리티 10명과 함께한 화보를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몽블랑의 캠페인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Meet The Modern Trailblazer)는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을 표현한 것으로, 늘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물리적 움직임뿐 아니라 독립적이고 앞선 생각을 하는 그들의 마인드셋을 담아내고자 한 캠페인. 자신의 커리어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김래원, 신동엽, 천우희, 오상진, 김무열, 손태영, 성시경, 최수진, 용이, 홍장현이 바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모험가로 선정된 10인. 이들은 각자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기도 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몽블랑 측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인물들을 이번 캠페인의 ‘모험가’로 선정했고,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허물고 도전하는 우리 시대의 개척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삶의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10인의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리끌레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