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명품 쇄골 뽐내며 中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입력 2015-08-2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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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중국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중국 팬들을 매혹시켰다.

박신혜 소속사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셀프(SELF) 차이나’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콘데 나스트(Conde Nast)에서 발행하는 중국 인기 매거진 ‘셀프(SELF) 차이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피 마르소, 장쯔이 등의 여배우들이 역대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샤넬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패셔너블하게 연출한 모습으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아름다움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는 카메라 앞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인터뷰에 임할 때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박신! 혜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셀프 차이나 측은 9월호를 통해 두 가지 모습의 박신혜를 담은 더블 커버를 릴리스하며 박신혜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도쿄, 상해, 홍콩, 대만에서 가진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이어 중국 심천-성도 팬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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