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SG워너비 “후배들 큰 소리로 인사해 깜짝 놀랐다…부담스러울 정도”

입력 2015-08-26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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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가 후배들의 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G워너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SG워너비 멤버들은 “오랜만에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니 좋다”라며 “후배들이 많아졌다. 어제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 복도를 지나가는데 후배들이 큰 소리로 인사하더라. 부담스러울 정도여서 우리끼리 놀라서 도망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은 “양 옆에 일렬로 서 인사를 해 주시니 우리도 허리를 기억 자로 숙여서 인사하며 지나갔다.

다들 동등한 가수의 입장에서 편하게 인사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SG워너비는 4년 만에 새 앨범 '더 보이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갈무리, 컬투쇼 컬투쇼 컬투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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