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5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운영법인 설립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롯데호텔은 2018년까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에 오른다는 목표로 2010년 롯데호텔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타슈켄트, 괌에 잇달아 호텔을 개관했다. 롯데는 2020년까지 총 50개 호텔을 운영한다는 목표를 갖고, 앞으로 중국 심양과 옌타이, 청두, 미얀마 양곤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도 호텔을 개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