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팬더’ 효린 “소유, 죽을 때까지 남자 못 만날 듯” 독설

입력 2015-08-27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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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효린 “소유, 죽을 때까지 남자 못 만날 듯” 독설

다크팬더 효린

걸그룹 씨스타 효린,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가 신곡 ‘다크팬더’ 발매 기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유에 대한 독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다크팬더’ 효린은 26일 다크팬더 발매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은 효린, 지코, 팔로알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효린이 멤버 소유를 향해 독설을 날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린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소유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소유는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대해 묻자 “털털해서 애교가 별로 없다. 이상형은 공유 오빠였는데 지금은 좀 변했다”고 밝혔다.

이에 효린은 “소유는 남자를 죽을 때까지 못 만날 것 같다”며 독설했다. 그러자 소유는 자신은 눈이 높지 않다고 해명했고, 효린은 “눈이 높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따지는 게 너무 많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다크팬더 효린, 다크팬더 효린, 다크팬더 효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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