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악녀 버리고 겨울여신 변신…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5-08-2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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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악녀 버리고 겨울여신 변신…우월한 비주얼

배우 유인영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폭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는 것.

27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새로이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패션 브랜드 'PAT'의 F/W 화보 촬영 중인 유인영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꿀피부에 멀리서도 또렷한 명품 이목구비까지, 여신 비주월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한 패딩코트부터 시크한 후드 베스트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더욱이 이날 현장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맹더위로 인해 얇은 옷에도 땀에 흠뻑 젖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감동케 만들고 있다.

한편, SBS '가면'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유인영은, 현재 두 여교사와 제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교사' 촬영 중이다.

한편, 박효주는 새롭게 시작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이사장 딸 ‘김이진’ 역할을 맡아 배우 최지우와 최원영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이는 이번주 금요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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