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암을 이긴 생식…면역력의 기적

입력 2015-08-3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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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 10분 ‘닥터 지바고’

가수 장미화는 과거 대상포진에 시달린 적이 있다. 10개월 이상 약을 먹으며 척추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위해 “무엇이든 다 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바쁜 스케줄로 면역력이 떨어졌고, 바이러스가 말초신경까지 갉아먹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이후 면역력 강화에 신경을 썼다.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김혜선씨는 지난해 2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호전됐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 환자가 여행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생식 덕분이었다. 면역력 저하로 고생한 이들은 “자연식, 즉 생식을 먹으라”고 권한다. 면역력 균형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오후 7시10분에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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