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매력에 흠뻑 빠져…“말하는 것 봐, 사랑스럽다”

입력 2015-08-31 10: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객이 원하시는 곳까지 안전하게 모셔드리는 런닝맨 콜택시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 하하와 이광수는 이미 탑승했던 강성진의 택시에서 내려 탈출했다.

이에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고 말했고,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다.

그러자 남보라는 “저 무사고 2개월이거든요. 걱정마세요”라며 웃었다. 그러자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