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오빠” 한마디에 이성 잃어…

입력 2015-08-3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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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오빠” 한마디에 이성 잃어…

‘런닝맨’ 이광수, 남보라에 이성 잃어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에 이성을 잃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하하가 남보라의 출연에 이성을 잃어 웃음을 줬다.

이날 택시 기사로 변신한 게스트들은 각각 런닝맨 멤버와 팀을 맞춰야 했다. 강성진의 택시에 탄 이광수와 하하는 또 다른 택시기사 중에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략을 짰다.

강성진은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지만 이미 남보라와 통화 중 “오빠”라는 말에 흥분한 이광수와 하하는 택시를 탈출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이광수, 남보라에 이성 잃어

사진|SBS ‘런닝맨’ 이광수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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