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손호준, 새로운 남남케미 시너지 낼까?

입력 2015-08-31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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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손호준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삼시세끼-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손호준의 합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 관계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삼시세끼-어촌편2'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 이어 출연 가능성이 제기된 손호준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손호준은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손호준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손호준이 SBS '미세스캅' 촬영으로 '삼시세끼' 첫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예정돼 있는 드라마 일정이 모두 끝나면 다시 '삼시세끼' 촬영에 투입된다. 대략 10월 정도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어촌편2'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삼시세끼-어촌편2'은 오는 9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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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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