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前 멤버 강지영 응원 “내게는 늘 귀요미”

입력 2015-09-01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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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니콜 인스타그램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강지영을 응원했다.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살교실. 우쭈쭈 섹시한데~ 그래도 내게는 늘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콜이 영화 ‘암살교실’의 홍보자료를 든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은 니콜의 게시물에 ‘하트’를 포함한 댓글을 남기며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암살교실’은 니콜과 함께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세계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한 현상금 1000억원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을 담은 액션 코미디 영화다. 강지영은 극 중 금발의 여교사로 파격 변신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니콜은 지난해 11월 ‘마마’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같은해 카라를 떠난 강지영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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