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아이유에 질투? “내 노래도 좋다 해놓고…”

입력 2015-09-0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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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이언티, 아이유·혁오 사이 질투?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가수 자이언티가 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이언티는 함께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했던 아이유와 혁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자이언티는 "아이유가 내 노래도 좋다고 해놓고 나에 대한 말은 안하더라. 방송을 보고 '아 그런 식으로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이언티는 “‘무도 가요제’ 뒤풀이 당시 아이유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 다 아이유 테이블로 모였다.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었다. 아이유 바로 옆엔 오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반면 자신은 “도도하게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배우 임창정, 가수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 ‘남자다잉~ 못먹어도 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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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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