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친한 사이, 자주 어울렸던 것 뿐”

입력 2015-09-03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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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친한 사이, 자주 어울렸던 것 뿐”

유이 유노윤호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서로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적 없다. 때문에 유이가 가족들만 찾았던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한 것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친하게 지내온 사이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하는 공통점도 있고, 또래들과 이야기가 잘 통해 자주 어울렸던 것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유노윤호의 퇴소식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 놀러가고싶다!!♡ #비#멈춰#기분#다운#놀고싶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할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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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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