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tvn 개국’, 소외된 타켓층 3060 중심삼아 새로운 방송 혁신 주도

입력 2015-09-03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O tvn 개국’, 소외된 타켓층 3060 중심 삼아 새로운 방송 혁신 주도

O tvN 개국

CJ E&M이 3059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채널 O tvN을 오는 10일 개국한다.

기존의 젊은 시청층을 겨냥한 다른 채널과 달리 O tvN은 새롭게 문화 콘텐츠 영위를 추구하는 3059 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고 있다.

3059세대는 경제와 문화 사회적 발전과 함께 성장한 만큼 문화적 감수성과 학구열, 자긍심이 높고 현재 사회 정점의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대. 이런 3059 세대를 위해 O tN은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는 “3059세대인 시니어층은 보도와 교양을 제외하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서는 소외된 계층이다. 기존 스토리온이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했다면, O tvN은 남성과 노년층까지 아우리는 라이프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 tvN 개국, O tvN 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O tvn



뉴스스탠드